홈페이지 바로가기

소개

작물은 수억 년의 역사를 가진 식물들로부터 인간이 선택 재배하여 순화된 식물로,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식량자원으로 이용되고 있고, 의약, 섬유, 관상, 사료용 원료로 사용되면서 인류의 역사와 함께 공존해 왔다. 

식물자원학과에서는 고품질 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육종을 통한 우수 품종 개발을 위한 농업 인재 양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실험실과 포장 실습 연계를 통한 종합적인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농업 연구, 교육, 지도, 행정 및 관련 산업 분야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미래 인력 양성을 위해 재배학, 유전학, 통계학과 같은 기초 교과목과 육종학, 분자생물학, 생명공학, 유전체학, 표현체학 분야에 관한 응용 교과목을 교육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와 변화하는 농업 현장에 맞추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탄소 중립을 위한 환경 친화적 재배기술 연구, 조직배양 및 기능성 물질 생합성, 유전자원 수집 및 평가, 유전체 분석 및 참조 유전체 서열 조립, AI를 이용한 유전체 선발, 영상 데이터를 이용한 표현체 분석, 유용 형질 관련 유전자 분석,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신품종 육성, CRISPR-Cas9을 이용한 유전자 기능 분석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미래 농산업을 위해 ICT, BT, AI등 첨단 기술을 연구하고 농업 현장에 적용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식물자원학과 졸업생은 현재 국내외 주요 대학, 연구소,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검역소, 국제식량정책연구소,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정부 행정 및 공공기관에서도 우리나라 농업 행정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외 팜한농, KT&G, 농협, 경농 등 농업 관련 회사를 비롯해 CJ, LG화학, KT 등 일반 기업에 진출하여 국가 경제와 농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연혁

실험실 소개

작물유전체육종실험실은 작물의 유전적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육종 방법과 cutting-edge 기술을 적용해 동시대의 수요에 부합하는 품종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통적 방법과 현대적 방법을 융합해 새로운 변이를 창출하고 고속염기서열분석(High-throughput sequencing)과 대랑 SNP 칩을 이용해 유전자 변이를 식별하여 유용한 형질을 조절하는 유전자를 찾는다. 작물의 유전적 데이터, 생리적 반응 데이터, 환경 데이터 등 통합된 다양한 생물 정보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정밀 분석함으로써 육종의 효율성과 선발의 정확성을 높인다. 국내외 주요 대학, 국가연구기관 등과 연구 과제를 통해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졸업후 진로

국내외 종자/종묘 회사, 농약회사, 농산물 가공 및 유통업체, 농업관련 행정기관, 농촌진흥청 및 도 농업기술원 산하 연구소,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국립식물검역소, 국립종자원, 한국농어촌공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출연연구기관

주요 연구 분야

  오믹스 분석 기반 콩 유용 형질 연관 유전자 분석: QTL분석, 전장유전체분석(GWAS), 전사체분석 등

유전체 선발(Genomic selection) 등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이용한 예측 표현형 예측

RGB, 초분광, 엽록소형광, 열화상 이미지, 3D 스캔과 딥러닝을 결합한 작물표현체 분석 연구

신속·정밀 식물육종 플랫폼 구축

자격증 취득

주요취업기관

중·고등학교, 대학교, 농촌진흥청, 도농업기술원, 한화, 동부, 농협, 농어촌진흥공사, 농산물유통공사, 각종학원, 기타 일반 기업체 등

교수진 소개

연락처

소개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