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환경,생명,과학분야의 연구 수준 선진화
최근 동물산업의 대상이 전통적인 경제동물에서 야생 조수류, 어류, 실험·반려동물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동물자원과학 분야는 1차 산업뿐만 아니라 가공·유통 등 2·3차 산업을 포함하는 종합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AI가 발전함에 따라 ICT,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축산 시뮬레이션을 개발하여 생산성 향상과 친환경 축산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축산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축산물 생산과 동물 복지 향상이 가능해지고 있다.
이러한 첨단 기술 발전과 함께 전통적인 사양 관리, 번식, 영양, 환경 조절, 가공 및 위생 관리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병행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축산업 종사자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생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리 학과는 변화하는 동물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동물자원과학 분야의 선도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전·육종·번식·사양·영양·환경·가공·위생 등 핵심 분야에서 최고의 교수진이 첨단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교육·연구를 수행하며, 디지털 축산 시스템과 정밀 축산, 생명공학적 접근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축산업을 선도하고자 한다. 또한 축산학 전공의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한 세분화된 전공으로 대학원을 운영함으로서 보다 발전된 동물산업에 기여하며 이를 통해 동물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인류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이 학과의 비전으로 삼고 있다.
년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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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05. 25 | 축산학전공 신설 |
1954. 02. 09 | 축산학과 설립 |
1957. 04. 04 | 대학원 석사학위과정에 축산학과 신설 |
1963. 03. 01 | 대학원 박사학위과정에 축산학과 신설 |
1997. 03. 01 | 학부제 도입 : 동물자원학부 축산학전공, 낙농학전공 |
2005. 03. 01 | 동물자원과학부로 개편 : 동물자원과학부 동물자원생명과학전공, 낙농산업과학전공 |
2010. 03. 01 | 학과제로 개편 : 동물자원생명과학과, 동물바이오시스템과학과 |
2015. 03. 01 | 동물자원생명과학과와 동물바이오시스템과학과를 동물자원과학부로 통합 |
2019. 03. 01. |
대학원 석사학위과정에 바이오빅데이터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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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3. 01. |
학과제로 개편: 동물자원생명과학과, 동물바이오시스템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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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학과를 졸업한 후에는 축산분야의 행정공무원, 농림부 농촌진흥청 산하 연구소 및 지역연구소, 시ㆍ도 농업기술센터 등 국영연구기관, 협동조합, 의학 및 생명공학분야 기관 및 연구소, 대학원 진학, 유가공업체, 육가공업체 및 관련유통회사, 사료회사 및 동물약품 관련업체, 축산시설기자재회사, 경제동물 및 애완동물 관련산업체, 기업경영목장, 사료종자 및 사료원료 무역업체, 동물약품회사, 농업관련 언론사, 종축개량, 육우, 양돈, 양계, 산양, 양록, 유가공, 육가공, 양봉 및 양어 등 각종 관련협회에 진출할 수 있다.
축산(산업)기사, 가축인공수정사, 식육가공기사, 교원자격증(동물자원,정교사2급:교직이수자)
교수명 | 학위명 | 전공 |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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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헌 | 농학박사 | 동물분자유전학 | 042-821-5779 |
김민규 | 농학박사 | 동물번식생리학 | 042-821-5773 |
송민호 | 농학박사 | 단위동물영양학 | 042-821-5776 |
허정민 | 농학박사 | 가축사양 및 관리 | 042-821-5777 |
정사무엘 | 농학박사 | 축산가공학 | 042-821-5774 |
이승환 | 농학박사 | 가축유전체 &육종학 | 042-821-5772 |
용해인 | 농학박사 | 축산식품안전학 | 042-821-5775 |
함지연 | 이학박사 | 동물분자세포생물학 | 042-821-5778 |